옛날에 블로그질할때는...


블로그 글쓰는것도 척척, 글씨크기도 예쁘게 꾸미고 글 예쁘게 쓰는것도 빠르게 잘했었는데


오랜만에 하니까 이거 영...





오늘 공부한 내용은 Sourcetree를 이용한 github 관리 입니다.


github를 이용할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아무래도 GUI 기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이쪽 세계를 접한지 얼마 안된 저에게는 그나마 쉬운  일이었어요


(windows 환경의 Sourcetree. 수많은 test의 흔적들)

GUI 기반이라 뭔가 친숙하다.


그반면에 

(반면에 무시무시하게 생긴 터미널. 여기다가 더러운 아름다운 명령어들을 적어가며 해야한다.)










먼저 git. 


간단히 설명하자면 git은 소스 저장소로 VCS (Version Control System) 이다. 

파일 변화를 시간에 따라 기록했다가 특정 시점의 버전을 다시 꺼내올 수 있는 시스템 자체를 의미한다.


아래와 같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어떤 게임이 패치 잘못해서 백섭해야 될 때 이런식으로 하는건가 싶다.

그리고 변경 이력이 남기 때문에 어떤것을 바꾸었는지 공유도 가능하고 

따라서 개인적인 프로젝트 관리뿐 아니라 협업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 할수있겠다.









github 


git이라는 시스템에 있어서 remote repository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설명은 틀릴수도 있음)

소셜 코딩이라고도 불리는데 개발자들의 SNS이자 이력서이자... 블로그이자... 라고도 한다. 


 2012년에 한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twitter, facebook, rackspace, digg, Yahoo, shopify, EMI, siz apart 등 쟁쟁한 업체들이 이미 github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오래된 이야기라는거네. 그렇다면 새로운 서비스가 떠오를만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깃헙에 로그인 해보면 알겠지만 repository를 만들면 사용해야 하는 터미널 명령어를 주는 만큼. 원래는 터미널 상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 진것으로 보인다.




Sourcetree

소스트리는 깃허브를 터미널이 아니라 우리에게 친숙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이용할수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내 폴더에 있는걸 깃허브의 저장소에 올려서 버전 관리를 하고 또 남이 수정하면 가져오고 내가 수정하면 또올리고...


오늘의 포인트는 PUSH하기전에 PULL해라




최근에 노트북을 사게되면서 집에있는 데스크탑에서 하고있는 과제를 노트북에서도 어떻게 하면 할수있을까 고민했는데 소스트리를 통해서 데탑 - 노트북의 코드를 동기화 했었다.




오늘 배우면서 비슷한 내용을 반복하기도 했었는데 오늘 나를 빡치게 한 것은...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Ro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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